오늘은 2021-2022 사랑의교실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로 드렸습니다. 학부모님과 사랑의교실 학생들 그리고 자원봉사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 드리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. “He is the Light,” 와 “나는 예배자 입니다”로 노래하면서 율동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한 후 채경수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. 우리의 목자되신 예수님께서 아직 자신의 우리에 들지 아니하는 양들을 찾으시는 내용을 전해주시면서, 우리가 바로 그 우리에 들지 아니하였던 양이었고, 그 분의 변함없는 약속의 실천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누린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.
예배 후에는 부모님들이 각 class를 돌며 아이들이 1년동안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활동했는지를 이야기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.
오늘은 특별히 부모님들께서 여러가지 다양한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셨으며, 봉사자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해 주셨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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